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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주(30)가 6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차량이 반파된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초콜릿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
김우주, 1억짜리 스포츠카 반파돼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가수 김우주(30)가 6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차량이 반파된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우주의 소속사 측은 "다행히 사고 순간 에어백 2개가 동시에 터져 김우주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김우주는 머리에 3바늘을 꿰맨 후 정확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차량이 구겨질 정도의 큰 사고였는데 이 정도 부상은 정말 '기적'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우주의 당시 상태에 대해 소속사는 "정밀 검사 결과에 따라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큰 교통사고의 경우, 후유증이 심해 확실한 계획을 밝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2013년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김우주가 홍대에서 기대고 있는 빨간색 스포츠카가 사고 당시 찌그러져 심하게 훼손돼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스포츠카는 1억 원을 호가하는 B사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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