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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연의 의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지연은 MBC '방송연예대상'에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MBC '방송연예대상' 갈무리, 더팩트DB |
정지연, 라디오 부문 우수상 수상…시스루 드레스 '눈길'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정지영 전 아나운서의 의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정지영은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정지영의 하늘색 시스루 드레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듯한 이미지의 정지영 아나운서는 세련된 미모와 어울리는 절제된 노출 의상을 입어왔다.
지난달 17일 서울 종로구 화동 송원아트센터에서 열린 '로저 비비에-아이콘스 커넥티드' 전시 포토 행사에서도 노출이 절제된 의상을 입고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지난 2008년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는 화끈한 드레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정지영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어 가냘픈 어깨선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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