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아트홀(대학로)에서 하고 있고
소극장용 뮤지컬이구요,
다섯가지 종류의 서로 사랑이야기가
모텔방을 배경으로 옴니버스로 진행됩니다.
며칠전 보고왔는데, 왠만한 대형 뮤지컬보다 괜찮다는 사견...^^
게다가, 중요한 건, 평일은 3만원이고 노는날, 크리스마스시즌은 3만5천원이지만,
일요일은 50%할인이라는거~!!!
그래서 1만7천500원이예요~
뮤지컬이라고 하면 스펙터클을 기대하지만,
그런건 없어요~
하지만 시종일관 관객에게 큰웃음 작은웃음 가리지 않고 주는,
추위에 대항하기 좋은 작품인 거 같아서 추천^^
궁금하신 분은 검색해보세염~
올해말까지 계속 한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