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다스쿨 식구들을 찾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색함을 풀었답니다^^
배고파서 나눠준 단백질 바를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동갑내기 정아양>살짝쿵 도촬했습니다^^;;
오늘 동갑내기 정아와 친구가 됐습니다.^^
우리 3조, 4조 조장님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뷰를 하시더라구요~
<3조, 4조 조장님 인터뷰중>단체사진 찍고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죠.. 정말 많으 분들이 모이셨더라구요~
이제 25km 시작~
<출발 확인도장>동갑내기 정아와 쉬임없이 수다떨며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열심히 걸었습니다.
둘다 방향치, 길치라 두리번거리며..ㅎ
정아와 걸음이 빨라서 점점 사람들을 제치고 선두권(?)에 들어섰죠~ㅎ
그래서 25km를 그렇게 3시간 15분 정도 걸려서 공동으로 들어왔습니다~
교수님과 슬렌더톤 담당자분이 놀라시더라구요~^^;;
첼린저에서는 1등이더라구요~ 뿌듯뿌듯^^ 그리고 주희양이 바로 따라 왔어요~
그래서 여자 3명이 상품받았어용~ㅎㅎ
<완보증과 확인도장>
<상품으로 받은 가방 인증샷>인증샷도 남기구요~ 주희양은 사라져서 독사진을 못 찍었네요..
오늘 하루 25km완주해서 뿌듯하고 친구를 사귀어서 또 뿌듯하고..
많은 분들과 친해지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이제 매주 모임을 한다고 하니 더욱 더 친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