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박사님 색표시된곳은 코멘트가 빠져있네요. 힘드시겠지만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할수있습니다. 우리는....
첼린저 활동 둘째주... 제가 조금 많이 뜸했죠?
혹시 글에 제가 댓글 안 달았다고 기분 상하신분 손 번쩍 들어주세요...
제가 열개씩 달아드릴게요^^
이번주 한주간 부가세 신고 한다고 주말인 오늘도 야근하다 들어와서 이제야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정리를 하게 되었네요.
확실히 전반적으로 1주보다는 나아진거 같은데 다들 어떠세요?
저도 금주한지 2주가 되어가는데 느낌으로는 2년은 한듯 싶어요.^^
회사에서 야근하고 운동을 가다보니 헬스장서 10시가 넘어 나오는데
헬스장 사람들은 기분좋게 한잔하러 가더라구요....
평소 같으면 절대 빠지지 않던 제가 연장3일을 뿌리치니 다들 이제는 옆에서
같이 화이팅해주며 다음주부터는 같이 운동에 동참해준다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매일같은 일상... 술이 빠지니 정말 재미가 없는 하루하루입니다....
하지만 이젠 술대신 운동에 지쳐볼랍니다^^
또한, 헬스장서 정말 여자이기를 포기하고 땀에 흠뻑 젖어 운동을 하는데
별 변화가 없는 이 허무한 느낌.
운동하고 집에 올때는 분명히 얼굴이 헬쓱헤진거같은데 다음날 아침이면 원상태...쩝!
몸에 붙은 지방빼고 헬스장에 정말 여자답게 운동하고 싶네요..ㅋㅋ
지금 어떤 이유에서든 힘이빠지셨다면 다시 원기회복들 하시고 화이팅해보자구요!
무게의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쉽지는 않죠^^),
열심히 하루를 보내 그날의 가벼움을잊지말고 즐겨보자구요.
4조뿐만 아니라 3조분들도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