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같아선 욕심 같아선 더 하고 싶지만, 사실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100일까지만 채우자 까지도 했는데...
다이어트를 잘 하고 싶고, 많이 빼고 싶고, 욕심은 많이 났지만,
역시 저의 문제로 인해 맘만 앞서고, 잘 안되니까 또 저 혼자 지치고 말았네요.
그래서 몇일 고민을 했고, 오늘 아침 출근중에 교수님 문자를 받으후....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다이어트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인내의 길이란 걸 알면서도, 참 힘이 드네요
친구의 병환도 걱정이고, 사무실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왜이리 모든게 복잡하네요.
다이어트 스쿨 처음 시작한 때 처럼 잘 되지도 않고, 머리따로, 몸 따로, 맘따로 @.@
그래도 이 다이어트 스쿨을 통해서, 좋은것들을 배우고, 좋은 언니, 동생들을 만나고,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김동만 교수님 감사합니다.
여기서 배운 대로
1. 3끼 잘 챙겨 먹고 다니며, 2. 10,000보 걷기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 10,000보 걷기과 실천된 후
3. 1일30분 주3회이상운동, 4. 규칙적인 생활, 5. 간,야,외, 음주하지 않기(간식,야식,외식) 지키며 생활하겠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 (_._)^.^ 1,2,3기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4기 쭉쭉빵님 끝까지 해내시기를 ^^ 응원해드릴께요 ^^
5기 여러분들....끝까지 해내시기를 응원합니다.
혹여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날이 오면....다이어트스쿨에도 전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