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난지 벌써 몇일째인데,, 이러구 있습니다.
요즘 울신랑은 바빠서 힘들어 하고있는데,,,
어제 제가 그랬거든요. 아침에 잘 못일어 나겠다고,
알람을 7시, 8시, 9시에 맞춰놓고도 못일어난다고 했더니,,,
신랑이 넘 부럽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말이 왜그렇게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던지,,,
저도 계속 일해오던 사람이라,, 알지요,,,
지금은 집에 있지만,,,
거기다, 요즘 신랑은 일도 바쁘고,,,
새벽일찍 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오니,, 많이 힘들겠지요,,,
그런데,, 저는,,, 맨날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있다가,,,
아침이 되면,, 늦잠에 늦잠에,,, 결국 10시는 되야 일어나고,,
운동은 추석연휴가 끝나고도, 안한지 벌서 5일째이구요,,,
사실,, 저 오늘은 운동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집밖을 나가지도 않았더랬슴돠,,,
빨래도 안돌리고,, 컴터앞에서 멀하는지,, 정말,,,
저 이렇게 결국은 다스쿨 하차해야하나요???
운동,, 이러다 내일도 또,,,???
모란님이랑 야그도 했었는데,,,
따악 한달만이라도 더 버텨보자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