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7성 호텔의 주방장으로 유명세를 탔던
무서운 쉐프.
욕하는 쉐프.
젊은 쉐프.
성공한 쉐프.
그런 사람이 강남 비싼땅떵이에
몯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잇는 캐쥬얼 렛토랑을 차린것은 한때
이슈가 되었엇는데
ㅇ번에 또 저렴한 레스토랑(더스파이시)을 한남동에 냈가는 소식이있더라구요~~~
전,,, 그곳도 가보고시퍼요ㅠㅠ
백화점의 푸드코너쪽에있어서
굉장히 시끌벅적한 곳이라 불편한느낌은 없어요^^
간판도 오픈된 벽면위족에 조그만하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맑은 레온이어서 그런지
캐쥬얼해 보이죠??
들어가는 입구 옆쪽에는 에드워드 권의 사진이반투명필름으로 주방을
살포시 가리면서 붙어있어서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되네요~~~~
주방을 가릴수도있고
에드워드권의얼굴도 보여줄수있고~~~
이렇게 주방은 오픈되어 있답니다~~~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더욱 신뢰를 주는 거라는 경영방침이 어디에선가 나온뒤로
오픈된주방을 가진 레스토랑이 하나둘씩들어나고 있어요
이곳모 도찬가지로 오픈된주방이지만 무거운 솥과 복잡해 보이는 요리를 하기때문인지 상당히 시끌벅적해요~~
게다가 식품코너 쪽에 위치했다는 맹정으로 그소리는 사람들의 소음과 짬뽕되서 정말,,,
시끄러워요ㅠㅠ
세련된 벽면이죠???
팝아트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
3시경에 가서 그런지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12시쯤에 갔을때는
줄서서 기다리다가 먹엇던 기억이있는데....
참..
아곳은 음식먹고나면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올리브 오일과 해산물들(홍합, 작은가재,오징어)토마토, 마늘등을 스프와 스튜 형식으로 만들어놓은 음식인데
상당히....................
전 약간 조미료의 맛인가?
라는 느낌이 강했던 음식이예요~~~
정형화된 음식의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부드러운 맛이지만 약간짜고~
올리브의 향이 나지만 약간느끼한면도있고~~
같이나온 바게트를 저 국물에 찍어서 먹으면빵이 부드러워죠요~~~
전 빵같은거 스프에 찍어먹는 거 정말좋아한ㄴ데
요런센스는좋네요^^
프리타타~
프리타타는 원래 스페인의 오믈렛요리아닌가요???
이 프리타타는 생크림과 계란, 베이컨, 닭가슴살이 들어잇는 부드럽고 크림향이 많이 나는
오믈렛이예요~~~
맨밑면에 구운 시골빵이있고
빵에는 머스타드 소스인지 버터인지노란게발려있어요~
오믈렛의 바로 뭇면에는 생모짜렐라 치즈가 있고
그 윗면에는 크레송과 야채들이 있고
주변에는 바질 페이스토와 구운체리토마토, 사과조림, 블랙올리브
락교같은 것들도 주변에 뿌려져있고
아삭아삭 맛나더라구요^^
짠~!!!!
요렇게~~~
상당히 두꺼운 오믈렛이죠?
브런치나 점심메뉴로도 손색없는 계란 요리네요~
전 이곳으 빵이 정말 맛이세요~~~
요빵도 아까의 소스에 콕콕 찍어먹고~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만족스러운 식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에드워드 권이라는 사람의 음시이라는 생각을 하니 색다른 경험이엇어요
7성급 호텔의 주방장이 하는 요리는 어떤걸가?
자신의 레스토랑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데
어떤요리를 선보일까?하는 기대감으로 곽차있엇거든요
다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음식이라고 하지만..
전반대예요~~~
에드워드 권의 이름에 대한 갑보다는 적다고 하지만 재료나
양에 비해서는 충분히 비싸거나 위치에따른 적당한가격이라고 하수 있어요~
한번쯤 가보면 좋을 그런곳~!!!으로 남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