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군요...몸이 지쳐선지 적응단계인지 너무 피곤에 쩔어 사무실에서는
밥만 먹으면 정말 병든 병아리처럼 어떻게 할 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제 더워선가?? 조금만 걸어도 힘들고..주욱~ 처지기만 하네요...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힘들다고 생색내니 조금 미안한감이 있네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저도 한 힘 했던 여자인데..ㅋㅋ
23일엔 어머님과 과격하게 베드민터을 쳤는지 허리도 아프고 ..나이는 못 속이나봐요?? 아이고 허리야~
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끝까지 잘 유지하는것도 관건인데..잘 해야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신랑과 밥을 먹어야는데 전 신랑은 챙겨주지도 않고 혼자 출근해서 먹고 있으니
먹을때마다 신랑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러네요..도저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든지 모르겠어요..왜? 일까요??
운동을 어정쩡하게 해서그런가요?? 휴~ 힘딸려요.
좋은 비법있으면 전수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