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실제로 제가사는지역의 해수욕장 해변 입구 횡단보도 앞에 서서 신호을 대기 중인듯 합니다
제가 바다 수평선을 보았는데 수평선 바다가 아니라 땅 대지 같은 지평선이 보입니다
하늘은 그런데로 맑고 외국에 튤립 재배 단지처럼 꽃인지 뭔지 알수없으나 형형 색깔의
한쪽은 노란색 다른 한쪽은 빨간 이런씩으로 여러가지 부분적인 아름다운 땅이 바다 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제가 계속 횡단보도에서 서서 지평선을 유심히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제가 횡단보도을 건넜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 신호 대기중 인듯 합니다
그런데 저의 옆에는 장애인 같아 보이는 남자가 서서 같이 신호 대기중 인듯 합니다
2.
밖이며 알수없는 곳이며 낮이며 부분적인 장소만 한곳만 보입니다
흘구덩이 같기도 하고 v자 형태의 깊이 50 센티 정도 되는 흙구덩이 같기도 하고 ! 뭔지모르겠습니다
제가 흙구덩이 앞에
살짝 무릅을 굽히고 허리각도 45 도 정도로 그리고 저의 두손에는 도라가신 저의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전기주전자 본체을 두팔을 거의 쭉펴고 들고 있었던 모양 입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옆에는 어머니가 게신듯 하고 !
대각선 가까운곳에 사촌 형 누나도 흙구덩이 가장자리 부분에 서서 있었다고 생각하며 그들의 모습을 본듯 합니다
저의 두손에만 전기 주전자가 들고 있었는데 어느새
사촌 형 누나의 어머니가 되시는 저의 외숙모 의 유골함을 제가 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원래 외숙모님은 매우 오래전에 도라가셨고 무덤 묘지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
그런데 그 백색 유골함이 외숙모님의 유골함으로 이름까지 새겨져 있었습니다
유골함 뚜껑은 닫혀있는 상태 입니다
저의 어머니와 제가 그리고 사촌 형과 누나가 저의 두손에 들고 있는 유골함만 주시하는 모습 입니다
서로 아무말 없이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