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직장 동료1이 '저와 와이프'가 재밌게 놀고 있는 것을 힐끔 쳐다봄.
(꿈에서 깰 쯤)
박물관을 이런 순서로 서서 돌았음 (동료1, 저, 와이프, 동료2)
제가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웃기려고 하자, 동료들이 웄음. 또 웃기자 또 웃음. 저도 막 웃었음
-------------
꿈에서 깨는데 꿈에서 웃던 것처럼 제가 큭큭큭 거리고 있었음;;
눈을 감고 있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와이프'가 귀신에게 접신 되어 나를 놀리려고 이런 꿈을 꾸게하면서 괴롭혔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실제로 와이프와 작은 트러블이 생기면 항상 저에게 이상한 일들이 생겼기 때문. 완전 귀신에게 희롱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러다 잠들고 또 꿈이 이어짐
꿈
제가 와이프에게 문자를 보냈고 답장이 옴
'집으로 저녁에 온다고' 답장이 옴.
----------------
잠에서 깼는데 너무 실제였던 것 같아서 카톡을 봤더니 카톡은 없었고
또 귀신들이 저를 놀렸다고 생각이 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