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년 월 일
성별 :
1. 고등학생인 아들이 꿈에서 아주 길다랗게 생긴 방인지 욕실인지(투명비닐같은 문이라 밖에서도 아들이 보였음)그곳에서 저를 부르더니 제 휴대폰을 아들이 가지고 있었는지 전화가 왔다며 전화기를 제게 줍니다. 그래서 전화로 통화를 하고 나오려는데 아들이 자기코주변을 둥글게 펜으로 그려놓고 저보고 코수술을 할거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속으로 멀쩡한 코를 왜 수술 하려고하는지 이해가 되지않고 좀 언잖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2. 시댁에서 시어머님과 시아주버님이보입니다.
시아주버님이 밥상을 차리고 밥을 퍼는데 밥이 얼마되않아 모지라는듯 밥통을 보여주시며 우리몫을 다퍼고나니 이것밖에 남지않았다며 한쪽정도 남아있는 밥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제가 제밥이 많다면서 한주걱을 떠서 아주버님이 들고계신 밥통으로 덜어줍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무슨말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자존심상하는 소리를 제게 해서 제가 어머님께 대들듯이 말대꾸를 하는 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