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을 정말 좋아하는 현주...
풍선 하나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수 있어서...집에 항상 대기시켜 놓고있어요..
하나씩 꺼내서 불어주는 편인데..
오늘은 현주가 찾아서 다 꺼내놓고 놀고있네요..
항상 아빠와 엄마가 불어준 풍선...
혼자서 불어 볼려고 해요..
저건...아닌데...그죠...ㅎㅎ
걍..열심히..후~ 후~ 불어보네요....
갑자기...
입에 제대로 대고 부는 현주...
아빠 엄마가 하는걸 제대로 봤네요..ㅎㅎ
살짝 바람도 넣었어요..ㅎㅎ
아직은 힘들것같은 풍선불기...
풍선 안에 하얀 가루같은데 있어서..그닥 불게 하고 싶지 않은데..
좀 더 크면...숨을 참을수가 있게 되면..그때 알려줄께..
현주의 풍선불기는 제대로 한번 불어보고 안되니까..
안하네요...ㅎㅎ
지금은 아빠 엄마가 불어줄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