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박물관을 소개할게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공룡박물관이라고 하는
Museum am Loewentor
이곳은 공룡 좋아하는 아이라면 완전 푹 빠지는 박물이에요
동물에 대한 모든게 있거든요~
입구에는 공룡큰모형 두개가 놓여있어요.
어른들도 이 공룡이랑 사진찍는분 많은....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공룡화석들.
화석모형을 손으로 직접 만져볼수 있도록 해놓은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화석 옆에는 영어와 독일어버젼의 설명 팜플렛도
놓여져있으니 하나하나 읽으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세요.
이곳은 아이들이 만져보고 체험할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화석을 캐는 체험을 하거나
화석모양을 직접 만져보면서 아이들이 느끼고 배울수 있네요
그리고 아래는 물속과 물위를 경계로해서
위와 아래에서 볼수있어 좋습니다.
위에는 직접 올라가서 어떤 공룡들이 생활했는지 확인할수 있고
물아래로는 또 어떤 공룡들이 생활했는지 보여주니까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줄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매머드 입니다.
뼈만 있는 모습과 실제모습, 그리고 화석으로 남은 뼈모습을
모두 한자리에서 확인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모습으로 아이들이 확인할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크기도 어마어마해서 아이들의 기억속에 많이 남는
장면이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해요.
그리고 물속의 공룡이라고 생각할수있는
어룡들로만 모아놓은 전시장도 있습니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로도 구별해놔서
아이들이 공룡에 대해서 배우기에는 정말 체계적으로 잘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체험공간.
공룡그림을 색칠할수 있는 공간도 있고,
뼈맞추기 게임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화석을 직접 발굴하는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곳이에요.
다양한 공룡들에 대한 설명과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체험도 할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장소니까
꼭 방문해보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