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며칠만 있으면
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들은 싫어하는?
방학이네요.하하 (웃는 게 웃는 게 아녀.ㅋ)
방학하면 아이들간식 매번 걱정되는데...
시원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빙수와 얼음과자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릴까해요.
간편하면서도 시원한 아이들간식
요거트빙수 & 얼음과자
풀무원 다논 그릭 플레인 얼음과자
풀무원 다논 그릭 플레인과
과일을 이용해서 얼음과자를 만들어볼께요.
고메치즈가 들어가서 진하면서도
크리미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풀무원 다논 그릭 플레인 요거트..
과일을 잘게 썰어서 얼음틀에 넣은 후
요거트를 부어주고
냉동실 잡내가 들어가지않게
랩으로 감싼 후 7시간 냉동을 시킵니다.
남은 요거트에 우유를 붓고
꿀이나 쨈을 살짝 넣은 후
아이스바 통에 얼리면
아이들간식으로 좋은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답니다.
7시간이 지난 후 틀에서 뺀
얼음과자의 모습들...
알알이 박힌 과일의 모습이 들어가서
알록달록하니 더 맛나보이죠?
맘에 드는 모양으로다가 골라서
입에 하나씩 쏙쏙...
아이스크림도 인기만점...
아이스크림 틀이 몇 개 없어서
달랑 세 개만 만들었더니 아쉽네요.
아이스크림 틀을 더 사다놓아야겠어요.
풀무원 다논 그릭 베리믹스 요거트빙수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빙수를 먹어줘야..
카페에서 사먹으면 가격이 쪼매 나가더라구요.
집에서도 과일과 요거트 그리고 우유가 있으면
아이들간식으로 좋은
과일 요거트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건강한 플레인에
블루베리와 산딸기를 갈아넣은
풀무원 다논 그릭 베리믹스..
색감이 이쁘네요.
얼려놓은 우유 포크로 콕콕콕...
우유빙수를 만든 후
풀무원 다논 그릭 베리믹스를 붓고
그 위에 잘게 썬 과일과 시리얼
그리고 미숫가루를 얹어주었답니다.
빙수위에 얹는 건
집에 있는 대로 넣어주면 될 듯요.
요거트의 진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
그리고 과일의 아삭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요거트빙수....
입안이 시원하니 자꾸만 손이 가네요.
풀무원 다논 그릭 요거트로 만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빙수,얼음과자...
아이들간식으로 간편하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