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추천]
미스터비(MR.B) 프리미엄 프랄린 어쏘먼트
안녕하세요! 복달이입니다!!
이번 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더니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
하늘이 무겁고 기분도 축 처지네요...
저는 어제 속상한 일도 있어서
더 쳐지는 수요일 아침인 것 같아요 하. 지. 만!!
언제까지 축 처진 어깨를 하고 있을 거야~
아침에 한 잔, 오후에 한 잔
하루에 커피 두 잔은 꼭 마시는 편이라
간식도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즐겨 먹어요
- 오리온 미스터비 프리미엄 프랄린 어쏘트먼트 50g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맛있는 초콜릿 추천!!
정가는 6,000원(GS 슈퍼마켓 기준)이지만
할인할 때 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프랄린은 다양한 맛과
아름다운 모양의 벨기에 '작은 보석'
다양하게 섞은 재료를
플레인 초콜릿으로 얇게 씌워 만든
벨기에 정통 초콜릿이에요!
이름은 조금 낯설지만
모양은 친숙한 초콜릿이었습니다.
영양성분을 보니
포화지방의 함량이 많이 높아서
나른한 오후에 커피와 함께
한두 개만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미스터비(MR.B)의
프리미엄 프랄린 어쏘먼트 안에는
4가지 맛의 초콜릿이 2개씩
총 8개가 들어있어요
정가 기준으로 8개에 6,000원이면
개당 750원이라서
마트 초콜릿치고 조금 비싸지만
정통 벨기에 초콜릿이라니 기대해봅시다!
4개에 324kcal 이면
1개에 약 81kcal
악마의 초콜릿이라고 불리는
페레로 로쉐 뺨치네요..
그래도 맛있으면 0칼로리니까!!!
마트에서 구입한 초콜릿치고는
꽤 고급스러워 보여서
선물하기에도 꽤 좋을 것 같아요
발렌타인 초콜릿 추천!!
축 처질 때
파워풀하게 캬라멜 원샷!
안에 캬라멜이 들어있어서
꼭 실온에 두었다가 드시길 추천해요
벨기에 정통 초콜릿이라고 하기에는
입에서 겉도는 느낌이 있지만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먹기에는 좋았어요
까칠할 때
깨알같이 잘근잘근
왜 깨알같이 잘근잘근이라고
적혀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먹어보니 살짝 씹히는 게 있더라고요
계피 향도 느껴졌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초콜릿이 가장 제 취향!
혼자 있고 싶을 때
커피향으로 분위기 있게
커피향은 사실 거의 나지 않았지만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화이트 초콜릿
커버 안에 초콜릿이 두 종류에요!
지루할 때
비스킷처럼 바삭바삭
이것도 아까 계피향이 나던
초콜릿과 거의 비슷한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안에 씹히는
크런치 입자가 조금 더 굵었으면 좋겠어요
나른한 오후를 깨워주는
달콤한 초콜릿 추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