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중간 도매업체구요. 소비자판매는 안합니다.
회사로 전화가 왔는데 소비자인거에요 목소리랑 말투가 진상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자기가 쓰는 oo제품에 이상있는데 어디에 연락해야하냐길래 그업체 고객센터에 해보시라 했더니 업체 고객센터에 1시간 전에는 통화했는데 지금은 전화를 안받는데 저보고 전화번호 불러주더니 센터 전화번호니깐 전화해보고 연결되는지 확인해 달란 거에요.
(그 제품 판매한다는 이유로 저희한테 전화 한거였어요)
얼떨결에 알았다고 그 고객센터 연락하니 전화 받더라고요
그래서 소비자한테 전화해서 고객센터 지금 전화받으니 전화 해보시라 했더니.
자기 폰이 이상한건지 기계문제인지 나는 연결이 안되니깐 다시 전화해서 자기한테 전화좀하라고 시키는거에요.
그래서 방금 연결 되는거 확인했으니 직접 해보시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니 내 전화가 이상인건지 기계이상인한지 전화가 연결이 안된다고요! 전화해서 번호 알려주고 전화좀 하라고 하세요 라고 하는거에요. 스트레스받기 시작했고 얼떨결에 또 요구를 들어줬어요
고객센터 전화해서 소비자분이 우리한테 전화왔는데 고객센터 연결이안된다고 한다 연락처 줄테니 전화해주실수 있냐고 했더니.
상담사들 바로 연결되니깐 그분한테 전화하라고 하더라고요.
소비자한테 다시 전화해서 고객센터에서 상당사 바로 연결되니깐 직접 연락하라고 한다 라고 안내하니
지금 내번호가 차단당해서 안걸린다고요! 내가 말한대로 전달한거맞아요? 라고 따지기까지 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하는말 지금 여러 업체들 전화해서 말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다 자기번호 차단하는데 업체들이 이상 하다고 하는데. 차단한 이유를 충분히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회사업무가 있어서 이런건 직접 통화해보시라 했더니 내번호 차단당했다니까요! 차단당해서 전화 연결이 안된다고요!
그럼 다른전화로 해보시든가하라니깐 다른전화가 어딨어요? 하길래
그건 알아서 하셔야죠 저희 업무가있는데 이러시면 안되죠 더는 안된다고 하는데도 계속 물고 늘어지고 말도 어쩜 끊어지않고 쭈~~~~~~욱 같은말만 하는지...
결국 저도 이성의 끊을 놓아버려서 그냥 끊어버렸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손이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차단했어요.
우리가 소비자 판매 업체도 아니고 상관도 없는 회사에 본인이 사장이야? 전화해서 이래라 저래라야.
저러니 업체들이 차단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