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셋인 여자30 남자 32
32이지만 꾀 잘버는 남편인데요
법인대표에요 저랑동갑인남자아이(직원) 일년도안되서 연봉이 6000까지 거의 두배좀안되게 올려주고 용돈까지 한달에 30-50만원씯 몇번을 챙겨줘요
원래 남들한테 돈자랑하는거좋아하고 남자가위다 약간 이런마음가진남편이에요 그런데 다 이것저것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궁금해요
아이들미취핟2초등1학년 한명 그래서 학원비어린이집이런거총 100
그리고 생활비200(카드) 현금 (용돈?)50 보험은 남편이내고..
근데 생활비를 어쩌다보면 더 넘게필요할때가 있거든요? 근데 절대안줘요..
없어서 안주는게아니에요 본인은 먹을거 옷이며 마음대로쓰거든요
앞뒤 다 자르구 일년안된직원연봉을 팍팍올려주면서 남은 그리 잘챙기면서
아이셋 독박하는 저랑 아이들에겐 왜일 짠것처럼 느껴지는걸까요.. 제가 남편과 살아오면서 객관적으로 못보는 눈이된건지.. 감정에치우친건지 아니면 맞게생각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워낙 일이많았던지라 객관적판단이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