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원펀치가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펀치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영상 캡처 |
원펀치, 화려한 티저 영상으로 전국 10군데 대형 전광판에 홍보…누리꾼 '주먹 아프겠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원펀치가 유명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야심작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다.
원펀치는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DM이 공동으로 만든 남성 힙합 그룹이다.
원펀치 측은 6일 낮 12시 홈페이지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영상에서는 원펀치의 멤버들이 전국 곳곳을 누비며 질주하고 있다. 마지막에 한 멤버가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며 바닥을 내려치면 바닥이 갈라지며 원펀치라는 팀명이 등장한다. 원펀치의 멤버들은 22일 공개될 것을 예고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특히, 원펀치 측은 티저 영상을 서울 강남역, 명동, 도산대로, 부산 서면 등 전국 10군데의 대형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신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원펀치의 티저 영상을 본 음악 팬들은 "쓰리강냉이 드디어 나오나요" "이런 것도 찍고 회사 돈 많은가 보네" "22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다른 떡밥도 좀 주세요" "주먹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펀치는 평균 연령 17세 멤버들로 구성됐다. 원펀치 멤버들은 오랜 트레이닝으로 노래와 랩 메이킹, 퍼포먼스, 외국어 등에 있어 다재다능한 실력과 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원펀치 멤버들이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알려진 실력 만큼 멋진 외모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추고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seoul@tf.co.kr
[인기기사]
· 보배드림 '다꼴녀', 버스서 속옷 보일 듯 아찔한 자세
· '음란 마귀' 테스트! 당신의 음란 지수는 몇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