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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대회로 데뷔했다. 이현이는 2011년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윤호 기자 |
이현이, 숱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 서 본 '명품' 모델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이현이의 모델 경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현이는 2005년 열린 '슈퍼모델-대구 컬러풀 한중 슈퍼모델 대회'에서 모델계에 데뷔했다.
2007년 패션사진가 협회 올해의 신인모델상과 하퍼스 바자르(Harper's BAZAAR) 매거진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이현이는 그 후 2011년에도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현이는 2008년부터 샤넬, 비비안 웨스트우드, 에르메스, 안나수이, 구찌, 페라가모 등의 브랜드 패션쇼에 모델로 섰고 보그, 바자, W, 엘르, 코스모폴리탄, 마르끌레르, 얼루어, 싱글즈 등의 잡지 모델로도 활동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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