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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효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효주는 과거 시상식에서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뽐냈다. /더팩트DB |
한효주, 마네킹 몸매…시상식 모습 눈길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한효주가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한효주의 시상식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쎄시봉'에서 쎄시봉 멤버들의 첫사랑 역을 맡은 한효주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그런 한효주의 반전매력을 볼 수 있는 곳은 시상식 무대였다. 시상식에서 한효주는 마네킹같은 몸매를 뽐내며 과감한 의상으로 노출을 감행하기도 했다.
한효주의 큰 키와 작은 얼굴은 시상식 롱 드레스와 잘 어울렸다. 특히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는 가슴라인을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나와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김인권), 윤형주(강하늘), 송창식(조복래), 이장희(진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길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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