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정상회담에 러시아-호주-네팔 대표가 합류한다. 이로써 비정상회담은 12개국 청년의 입담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 비정상회담 페이스북 캡처 |
비정상회담, 러시아·호주·네팔 합류 '진정한 G12'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비정상회담, 다양한 입담! 기대하세요'
JTBC '비정상회담'에 러시아와 호주, 네팔 청년이 합류했다.
비정상회담은 6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러시아 벨라코프 일리야와 호주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수잔 샤키야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3명의 청년이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기욤 패트리(캐나다), 샘 오취리(가나), 장위안(중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테라다 타쿠야(일본),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타일러 라쉬(미국), 다니엘 린데만(독일)을 포함해 총 12개국 청년 대표가 모여 입을 맞추게 됐다.
러시아에서 온 일리야는 한국에서 의료통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일리야는 지난해 11월 1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20회에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하면서 비정상회담과 인연을 맺었다.
윌리엄스는 호주 브리즈번 출신으로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 SNS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네팔 대표인 샤키야는 단국대학교 도시계획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로 한국 생활 5년째를 맞았다.
비정상회담의 연출을 맡은 김희정 PD는 "한 명을 만나면서 하나의 세계를 알게 되듯, 새로운 비정상 대표의 합류로 토론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sseoul@tf.co.kr
[인기기사]
· '음란 마귀' 테스트! 당신의 음란 지수는 몇 점?
· 놀라운 가슴! 48살 동안 엄마 20대 딸 '2배 사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