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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가 MBC '무한도전-토토다' 특집에 참여한 이후 그의 노래 '포이즌'은 6일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DB |
엄정화, '무한도전' 출연 이후 국내 음원 차트 장악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0년이 지난 뒤에서 건재한 능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그룹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에 깜짝 등장한 데 이어 그의 히트곡인 '초대'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엄정화가 부른 '포이즌(Poison)'은 6일 음원 사이트 올레뮤직과 소리바다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그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새 앨범 발매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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