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어린 아이를 구한 중학생의 선행이 국민신문고에 의해 세상에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잇다네요
12일 오후 5시 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촌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3살 여자 아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당시 여자 아이는 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도중, 바위에 낀 이끼에 미끌어져 바닷물 속으로 빠진걸 목격한
조천중학교 1학년 김원(13) 학생은 물 속에 뛰어 들어가 여자아이를 물 밖으로 건져냈다네요~
이같은 감동적인 선행은 여자 아이의 부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딸아이를 살려준 김원 학생의 선행을 칭찬해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 그 당시에 주위에 어른들도 많았는데 어른들은 어찌할 빠 몰라하고 있을 떄
중학생이 뛰어들어가 더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이 중학생의 부모님 엄청 대견스럽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