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으로써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 !!!
진짜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아요 ~
우리가 알고 있는 배우와 감독 이외에도 여러 장의 앨범을 냈었고,
책도 쓰고, 미술 전시회를 열만큼이나 그림에 있어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잖아요??
만능 여배우로 인증!
‘요술’과 ‘복숭아나무’를 연출한 여배우 구혜선, 이미 감독으로써도 인정받았던 구혜선인데
이번에는 ‘나와 S4이야기’ 브랜드필름 시사회에 또 다른 작품을 내놓았더라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뭔가 감수성을 자극하는 구혜선의 개성이 담긴
영화가 마음에 든답니다. 감독, 배우, 작곡, 화백 등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구혜선의 열정이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그런 열정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는 게 아닐까도 싶구요 ~
얼굴도 예쁜데 그림실력까지도 수준급이잖아요 ~ ?
전시회를 열어 구혜선만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미술작품들을 공개했을 때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노래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정말 팔방미인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가 봅니다 ㅋ
아, 본론에서 살짝 빗나갔네요! ^^
아까 말했던 ‘나와 S4 이야기’ 에서는 총 4편의 단편영화가 공개되는데요,
구혜선의 작품은 ‘백구’라는 단편영환데 4편중에 가장 관심이 가는 작품이에요~
특히 이번 단편영화에선 삶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만들었는데 지금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게 홈런이다라는 의미를 두었다고 하네요 ~
영화 내용 중간 중간에 보면 갤럭시S4로 백구와의 추억을 담은 앨범을 만들어 보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 구혜선이 전,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이 가능한 기능으로 찍는 본인의 모습까지 담는게 나오는데 신기했어요 ~
세상이 이리도 엄청난 진화를~~ 과학이 진화를?? 아닌가 스마트폰이 진화를?? ㅋㅋ
평소에 갤럭시 시리즈 너무도 좋아하고 항상 새로운 기능에 감탄과 탄성을 내는 저로써는
그저 사고파 사고파라는 말만 연심 내 뱉었죠 뭐 ㅠㅠ ㅋㅋㅋ
그리고 백구와 어린시절의 남, 여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잔디밭 장면에서는
색감도 그렇고 구혜선만의 컬러감까지도 돋보이는 영상들이 우수수수수~~
뭔가 디지털적인 면을 아날로그감성으로 표현해낸 느낌이랄까??? ㅋㅋㅋ
정말 탄탄한 스토리와 멋진 영상이 굿이에요 ㅋㅋㅋㅋ
거기에 내가 완전 기대하고 있던 갤럭시S4의 새로운 기능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좋았구요~~
나와 S4 이야기는 셀럽들의 단편영화를 볼 수 있는 것뿐 아닌 내가 만든
나와 S4 이야기도 올릴 수 있다고 하던데 삶의 동반자에 관한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올려주면 심사한 뒤에 영화로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내 삶의 동반자라………..
우리 가족? 친구??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
영화 감독을 꿈꾸는 젊은 청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