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를 통해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들사진을 공개했다. '공'이란 제목으로 올린 이 사진에서 김보민 아들은 아버지인 김남일 선수의 이름이 적힌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어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아기가 예쁘다" 등 수많은 댓글을 달아놓으며 관심을 표하기도.
또한 "운동으로 늘 상처투성이인 아빠 발, 열 달 동안 가꾸지도 못하고 부어만 있었던 엄마 발, 우리에게 와 줘서 가족이 된 꼬물이 발, 이젠 가족이다"라는 메시지가 남겨진 '우리 가족'이란 사진은 행복한 가정임을 더욱 실감케 했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행복퀴즈 무지개가족, 가족 오락관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2007년 12월 축구스타 김남일 선수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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