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으로 지난 21일 방송된 인기 토크쇼 '오프라'쇼에서는 니콜 키드먼이 지난 7월 출산한 딸 선데이 로즈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니컬 키드먼과 딸 로즈가 잠을 자던 모습을 남편인 키스 어번이 촬영을 한 것이라며 모녀의 따스함이 자연스럽게 뭍어 나온다며 오프라 및 방청객들의 공통된 찬사와 의견을 들었다.
로즈란 이름에 대해 니콜 키드먼은 선데이 로즈란 이름의 유래는 '니콜과 키스 어번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요일이 일요일이라며 딸이 행복한 일요일에 여유로움을 가지고 행복한 모습을 가진 장미와 같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작명하게 되었다'고 밝혀 극진한 사랑을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최근 할리우드 미녀들의 대거 출산붐이 이루어 지면서 대다수의 스타 2세들이 거액의 돈을 받고 자신들의 아기의 모습을 공개한 반면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니콜 키드먼이 최근 한 잡지에 딸 선데이와 함께 등장한 바 있다.니콜 키드먼과 딸 선데이 모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함께 정면의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커다란 눈망울을 선보여 이를 본 많은 독자들로부터 딸 선데이도 엄마의 뒤를 이은 미모를 이어받은 스타 2세가 될 전망이라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최근 할리우드 미녀 스타들의 대거 출산으로 인해 많은 스타 2세들 역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과연 스타 부모들의 축복받은 외모와 끼를 이어 받아 앞으로 대를 이어 연기자로 활동을 하게 될 지 벌써부터 해외 팬들에게 큰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는 예비 인기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