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패러디물이 제작되어 인기를 실감케 했던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이하 베바)가 종방되면서 그 바통을 SBS '바람의 화원'(이하 바화)이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베바 패러디가 홍수처럼 쏟아진데 이어 바화 패러디가 봇물처럼 쏟아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이는 시대적 민의를 해학적으로 표출한 것이라며 사회적으로도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베바 패러디에 이어 종방이후 곧바로 패러디의 제작에 대한 관심이 바화로 이어져 관련 패러디 역시 막힌 둑이 터지듯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극중 김홍도와 신윤복으로 분한 박신양과 문근영의 환상의 호흡이 날로 더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재미있는 방송된 내용을 각색한 패러디가 기대가 된다며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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