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는 최근 유지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극중 오대수를 가둔 내 역할에 접합한 할리우드 배우로 에드워드 노튼이 제격일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
이에 많은 국내의 영화 마니아들은 유지태의 전망처럼 에드워드 노튼이라면 복잡 미묘한 심리 및 내외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는 배역에 잘 맞을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아울러 에드워드 노튼에 관한 궁금증과 그동안 어떤 영화에 출연을 했는지 여부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가 된 에드워드 노튼은 지난 1996년 영화 '프라이멀 피어'로 데뷔를 한 후 곧바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의 실력파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을 했다.이후에도 영화 '래리 플린트','프리다','이탈리안 잡',
'킹덤 오브 헤븐','일루셔니스트','페인티드 베일','인크레더블 헐크'등에 출연해 미국 및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스필버스 감독이 제작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판 '올드보이'는 현재 주요 배우들의 캐스팅작업이 다각도로 추진되는 등 활발한 준비 작업을 거치고 있다. 앞으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제작 될 올드보이 리메이크는 오리지널과 어떤 차별화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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