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종국, 송지효 로맨스가 환호를 자아냈다.
2월 2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기널 '런닝맨:뛰는 놈 위에 노는 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하하가 감독으로 변신한 '런닝맨'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한 하하는 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은 ‘로맨스 중독자’ 하하의 과감한 설정 아래 묘한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는 김종국, 송지효의 러브 라인이 예고돼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4시간으로 제한된 촬영 시간 내 완성해야 하는 미션부터 출연 분량으로 티격태격하는 멤버들과 음악이 정해지지 않은 채 촬영을 먼저 진행하는 등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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