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에서는 5년만에 공채 탤런트 21기 선발대회를 가져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KBS 탤런트 선발대회는 총 2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응시해 20여명이 최종 선발이 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중견 탤런트 김성환은 한국 방송연기자 협회장의 자격으로 심사위원장에 위촉이 되었다.그런데 이번 21기 선발대회 후보자들 중에는 김성환의 친아들 김도성(27)도 있었지만 사심을 철저히 버리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탈락을 시킨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김성환은 사실 아들의 가장 큰 후원자이지만 공정성과 실력이 갖추어져야만이 이번 탤런트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장인만큼 공적인 위치에서 심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아직 연기자로서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1차 심사에서 탈락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온라인 상에는 이와 같은 김성환의 부정과 동시에 공정한 심사 결과가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과 좋은 반응을 얻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서 인기 검색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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