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선언 이후 MBC FM4U '굿모닝 FM'을 떠나있었던 김성주는 가을 개편을 맞아 1년 7개월만에 DJ로 돌아왔다.
13일 첫 방송에서 김성주는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순간 첫 마디 말이 고민스럽다"며 "머릿속에 정말 많은 단어들이 있는데 막상 얼굴을 보면 싱겁게 인사를 마치는 경우가 많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방송 전 날 밤잠을 설치고 걱정을 했다"며 "그때 그분들 잘 계신거죠?"라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친근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