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들은 제라드 드빠르디유의 아들이기도 한 배우 기욤 드빠르디유가 37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언론들은 기욤 드빠르디유가 입원 치료 중이던 레이몽 포앙카레 드 가르슈 병원측의 말을 인용해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며 "많은 프랑스 문화 인사들과 팬들이 큰 슬픔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동안 아버지에 이어 스타 배우 2세로 큰 굴곡없이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간 기욤 드빠르디유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많은 해외 팬들은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한편 기욤 드빠르디유에게는 지난 2006년 이혼한 아내 엘리스 벤처 사이에서 낳은 6살 난 딸 루이스가 있다.
사진출처: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드 드빠르디유와 함께 출연한 영화 포스터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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