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개인의 취향에 윤은혜와 주지훈이 유력한 캐스팅 후보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드라마 '궁' 이후 다시 한 번 환상의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심리가 조성되어 왔었다.
하지만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기획한 에이스토리 측은 여러가지 난항들로 인해 결국 기획 단계에서 무산되었다고 전해 이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게 했다.
윤은혜의 복귀작 가능성으로 화제를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의 동명의 로맨스 소설을 드라마화 한 유쾌한 드라마로 윤은혜와 주지훈이 유력한 캐스팅 후보로 거론되면서 성사 여부에 큰 관심을 받아왔었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각종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으며 또 다른 차기작을 검토해 팬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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