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션의 미니홈피에는 아내 정혜영이 "생일 축하해"라는 제목으로 "나의 사랑하는 남편 보세요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난 이 세상에서 반쪽 혜영으로만 살았을거예요"라고 글을 남겼다.
"당신을 만드시고 나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나의 반쪽이 되어준 당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당신과 이 세상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만큼 사랑해 여보야 생일 축하해"라며 정혜영은 남편 션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한 정혜영은 션과 두 손을 마주잡고 시종 편안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으며,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편 같이 숨쉬는 매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랑할꺼예요이 모든 순간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갈꺼예요 늘 고마워... 여보..."라고 남편에 대한 한없는 존경과 사랑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8일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동반 출연해 "선행을 베풀고 기부하는 것은 그 자체가 행복하다"며 사랑과 행복에 대한 생각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사진출처:션 미니홈피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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