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최근 컴백과 함께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활발한 출연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녹화를 마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녹화 촬영을 마친 비는 학창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려워진 가정 형편 속에서 속상한 맘에 학교에서 소위 반항아로 방황을 했던 모습 그리고 그 와중에서 좋아했던 여자친구와의 사랑과 이별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가능한 많은 방송에 출연해 무대에서의 모습과 달리 진솔한 솔직한 평상시 비의 모습이 드러나는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번에 출연한 예능 선수촌 외에도 '무릎팍도사'의 출연도 제작진과 논의 중에 있는 등 가급적 시청자들과 자주 만나도록 노력하기 위해 스케줄과 내용을 방송국 제작진 관계자들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국내 활동 외에도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영화 '닌자 어세신'에서 주연 역에 캐스팅되어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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