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이상우는 서인영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평소 팬이었다"고 밝히며 "허리를 잘 돌리셔서 좋다"는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상우가 호감을 고백하자 MC몽은 "서인영은 귀신에게 말도 거는데 그래도 좋으냐?"고 질문했지만 이상우는 여전히 "허리 돌리는 것과 귀신을 보는 것은 상관이 없으니까 좋다"고 엉뚱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5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오현경은 강호동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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