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부일체는 지난 19일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2.56%의 높은 수치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부의 두 번째 에피소드 ‘숨길 수 없는 본색’ 편은 평균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여사부일체는 기존 케이블TV 드라마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소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도 함께 시청 가능한 액션코미디 장르를 선보이며 신선한 소재와 내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박예진, 김미려, 정시아가 연기한 여자 조폭 캐릭터도 시청자들의 유쾌한 웃음을 이끌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달콤 살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예진은 발차기와 유고걸 등을 선보여 화제몰이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한편 조직의 보스로부터 자신의 딸을 무사히 졸업시키라는 명령을 받은 여조폭 3인방이 강남의 한 여고를 ‘접수’하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을 그리는 '여사부일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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