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에서 ‘달콤살벌한 예진씨’로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박예진은 상큼발랄한 의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상 화려한 의상은 아니지만 캐쥬얼하고 평범하면서도 여성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할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뱅 헤어와 긴 머리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한편 모자, 후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이용하는 센스도 돋보인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보여주는 패셔너블한 모습 때문인지 화보 촬영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박예진은 방송 초기 쌩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진욱과의 러브모드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패션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박예진은 지난 27일 아프리카로 출국하여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구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