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전지현은 2001년 처음 샴푸 엘라스틴의 모델이 된 후 지금까지 브라운관에서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자랑하고 있다. 전지현은 매번 이 광고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또한 전지현은 비단 샴푸 광고 뿐 만 아니라, 화장품, 핸드폰 광고 등에도 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전지현의 광고에서의 장수 비결은 전지현 자신만이 가진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섹시, 청순, 귀여움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팔색조 같은 매력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한편, 전지현은 할리우드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감독 우인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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