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하는 오는 9월 12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서울 극장 용에서 열릴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켠 역을 맡아, 최정원, 정호근, 양희성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뮤지컬 '안녕,프란체스카'는 지난 2006년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MBC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년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화려한 비주얼 속에 따뜻한 휴먼 스토리를 담았다.
한편, 채동하는 지난 5월 가수 뿐 만 아니라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해 그룹 SG워너비에서 탈퇴하고, 이후 김종욱의 '그대만이' 뮤직비디오, 뮤지컬'풋루스'에 출연하며 차근히 연기자로서의 길을 밟아가고 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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