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방송인 겸 그룹 에이트 대표로 드라마 제작 등에 참여하고 있는 송병준과 외삼촌-조카 관계임이 밝혀진 것.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에서 방송되는 ‘악녀일기3’의 주인공 에이미는 지난 8월 28일 방송에서 “외삼촌 회사 파티에 간다”며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휘성과 둘도 없는 단짝이고, 이병헌의 초대로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놈놈놈)’의 VIP 시사회에 초대된 모습이 공개되는 등 유명 연예인들과 남다른 인맥을 과시해온 바 있다.
한편, 에이미와 바니의 ‘악녀일기3’는 당초 12회였지만 인기가 많아 16회로 4회가 연장되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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