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파니의 새로운 반려자를 찾는 케이블 채널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 촬영을 위한 것으로 이파니와 표도르는 놀이공원을 찾아 다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표도르의 광팬으로 알려진 이파니는 "날씨가 덥고 힘든 상황에서 표도르가 나를 신경 써줬고 놀이기구를 탈 때도 나를 잡아주고 토닥여주었다"며 남자로서의 표도르를 칭찬했다.
이파니와 표도르의 행복한 데이트는 9월 1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이파니의 티아라' 첫회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M-1 챌린지 서울' 홍보대사로서 한국을 방문한 표도르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강호동을 참패 시키고, ‘웃찾사’의 인기코너 ‘웅이아버지’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는 등 활약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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