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17차 광고에서 전지현과 함께 출연해 깨끗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은 김민지는 태국 유명화장품 미스틴의 ‘BB Wonder Cream’의 새 얼굴이 되어 태국 공략에 나선다.
미스틴은 현재 태국 최고 섹시여배우인 ‘암 팟차라파 차이츠어’가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브랜드로 김민지는 새 광고에서 순수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로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할 예정이다.
미스틴 광고 담당자는 “한국 모델을 찾던 중 깨끗한 이미지의 김민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함께 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지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밝고 맑은 피부를 강조한 광고가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민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틴 광고는 2008년 하반기 태국 전역에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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