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새 주얼리 화보…"보석보다 빛나"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신혜의 주얼리 화보가 화제다.
지난 4일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뮤즈
로 발탁된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2016 F/W 신제품을 착용하고 순수한 아름
다움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신혜는 여기에
백조 모양이 돋보이는 귀걸이와 목걸이, 심플한 디자인의 팔찌와 반지를 착용했다. 또한 박신혜는 핑크빛
아이메이크업과 코럴 컬러가 섞인 핑크빛 입술로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속살이 비치는 화려한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박신혜는 링
디테일의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멋을 드러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박신혜는
아이같이 순수한 매력부터 여인으로서의 깊이 있는 눈빛까지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배우"라며 "브랜드가 추
구하는 여성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뮤즈"라고 설명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
원이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타일M 김희재 기자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