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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이상엽, 살인마 연기 소감 "쉽지 않았지만 뿌듯하네요"/ 이상엽 SNS |
'시그널' 이상엽이 연기 소감을 전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엽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서 '시그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상엽은 "오늘로써 진우는 잡혔군요. 가슴이 비어있으면서 복잡했던 김진우였어서 연기하기에 참 쉽지 않았지만 마치고나니 뿌듯하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함께여서 영광이었습니다. 종영까지 시그널팀 화이팅입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시그널' 이상엽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그널' 이상엽, 완전 멋있었어" "'시그널' 이상엽, 무섭게 연기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