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미남들의 포차’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멤버 소희와 MC정찬우의 나이를 비교해보는 도중 정찬우의 나이가 공개되자, 선예가 자신의 아버지와 정찬우의 나이가 같다고 밝힌 것.
이어 선예는 “아빠가 결혼을 일찍 하셨다”고 말하자, 낙담하고 있던 정찬우는 "나를 아빠라고 부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나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찬우(1968년생), 브라이언(1980년생), 소희(1992년생)가 원숭이 띠라는 공통점이 발견되자, 동시에 이 세 사람이 원숭이 흉내를 내 다시 한 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희와 선미의 보이지 않는 라이벌 경쟁 등 원더걸스와 관련한 여러 에피소드는 23일 밤 12에 방송될 KBS JOY ‘미남들의 포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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