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tvN 공식인스타그램에는 "해외 여행 첫 걸음, 환전. 문동이 만나러 갈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예능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아프리카에 도착해 공항 환전소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는 "오빠 돈 뽑았다. 널 데리러 가. 체인지 머니 기브미 머니, 짬밥 있으신 프로페셔널 환전원, 슈퍼 리스펙트, 나미비아 1달러는 약 80원,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란 해시태그가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해당 사진은 지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 방송에서 그려졌다. 류준열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환전에 임했고, 유심 칩을 쏘기도 하며 리더십을 뽐냈다. 또한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렌트카 빌리기에 성공했고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절친들이었던만큼 렌트카 이름을 문동이로 지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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