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수근은 만삭의 아내 박지연 씨와 함께 최근 ETN ‘조혜련, 김병만의 투캅스’ 녹화에 출연해 아내 덕분에 수천만 원의 빚을 청산했다고 고백했다.
11살 연하의 어린 신부와의 결혼으로 우려를 사기도 했던 이수근은 철저한 돈 관리에 있어서는 자신보다 더 어른스러운 아내의 내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강호동은 부인 이효진 씨의 6주차 임신 소식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강호동은 당시 PD들과 포창마차에서 술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모든 손님들에게 한 턱을 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주)워크원더스와 3년 전속계약을 맺은 강호동은 이제 3월에 아빠가 되는 예비아빠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전성기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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