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알렉스는 집에서는 애교만점 막내아들로 어머니를 위해 정성이 담긴 이벤트를 준비하며 어머니에게 기쁨을 주는 모습을 방송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이 알렉스의 학창시절을 들려줬으며, 동생인 알렉스가 형의 결혼식 날 축가를 부르지 못할 뻔 한 사연 등을 공개하며 알렉스의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방송이 나간 직후 프로그램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 게시판을 통해 '알렉스의 다정함은 화목한 가족에서 비롯된 것 같다', '알렉스씨 평소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았다', '알렉스 덕분에 이번 주가 즐거워 질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알렉스의 어린 시절 사진 및 과거 추억의 장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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